배우 이지아의 일상생활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4일 이지아 소속사 BOF에 따르면 이지아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더 쇼'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촬영한 자신의 일상과 솔직한 인터뷰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BOF 측은 "이지아가 리얼리티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히 지난달 28일 열렸던 이지아의 전시회 및 팬미팅이 기획 단계부터 낱낱이 공개 된다"고 밝혔다.
이어 BOF 측은 "이지아가 직접 부른 '뱀파이어'라는 노래가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공개된다"며 "이지아가 직접 작사한 곡이어서 더 깊은 의미가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쇼' 관계자는 "이지아는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뭐든 열정으로 성취하고 마는 멋진 배우"라며 "방송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지아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최근 한국의 감독과 배우, 일본의 작가들이 참여한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