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24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날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박정아가 오늘 오전 퇴원했다"며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고열을 동반한 몸살기운으로 21일 응급실에 입원한 뒤 지난 22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박정아의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쥬얼리는 금주 출연 예정이었던 음악 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7일 박정아와 서인영이 쥬얼리로 참여하는 마지막 음반 '엔드 앤드...(End An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러브스토리'로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