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바쁜 연말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상파들의 연말 가요 축제 출연은 기본이고, 전국을 돌며 릴레이 팬사인회까지 벌일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정규 1집 수록곡 '보 핍 보 핍'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27일 낮 12시와 오후 3시 부산 신나라레코드에서 연이어 팬사인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벤트에 돌입한다.
티아라는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직후 곧바로 대구로 이동, 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 영풍문고에서 팬들과 만난다.
티아라는 28일 오후 2시에는 인천 신나라레코드, 30일 오후 3시와 6시에는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과 수원 신나라레코드에서 각각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25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팬사인회 소식을 접한 전국의 팬들은 벌써부터 'TV에서만 보던 티아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설레고 기쁘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25일 오후 생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보 핍 보 핍-크리스마스버전2'를 공개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