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25일 음악포털 벅스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란 설문에서 총 6146명 중 1768명, 28.77%의 지지를 얻어 지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9명의 걸 그룹으로 모든 콘셉트를 소화할 능력이 있어 프로듀싱만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위는 26.85%의 지지를 얻어 2PM이 차지했다. 2PM은 남자 아이돌 그룹 중 CF, 버라이어티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 있는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멤버들의 솔로활동이 빛나는 빅뱅은 10.54%로 3위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타임지에서도 비를 이을 스타로 다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비와 2NE1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