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Gee'가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2009년 결산 방송에서 MVP로 선정됐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연말결산으로 올해의 인기곡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의 'Gee'는 연말결산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Gee'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2NE1의 '아이 돈 케어'와 경합을 벌였다.
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날 뮤직뱅크는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소녀시대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