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정한욱 KBS연예대상 쇼오락 방송작가상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12.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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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일 기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정한욱 작가가 200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 방송작가상을 차지했다.

정한욱 작가는 26일 오후 10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연출 김광수)에서 쇼오락 방송작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한욱 작가는 "1년이면 반을 밖에 나가 있는데 잘 자라준 우리 아들과 딸에게 감사하다. 비가 오나 추우나 함께 해준 송해선생님과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면서 "내년이면 '전국노래자랑'이 만 30년이 된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상식에는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의 이우정 작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경규, 이지애, 윤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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