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왼쪽)와 택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200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소녀시대의 윤아와 2PM의 택연이 2009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커플 퍼포먼스를 펼친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춰 뮤지컬 형식의 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8일 MBC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소녀시대 윤아의 생생한 연기가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실제 영상 촬영 때 윤아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좀 더 남자다운 섹시함을 보여줄 택연과의 합동 무대가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