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내년 2월 日팬 2만명과 팬미팅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12.29 11:54
  • 글자크기조절
image
권상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권상우가 오는 2010년 2월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연다.

권상우는 오는 2010년 2월 중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2만여명과 함께 하는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권상우의 측근은 "현재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 중인 권상우가 영화 촬영 중에도 팬미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번 팬미팅에서 특별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OST 수록곡이나 다른 가수들의 노래가 아닌 작사가와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아 팬들 앞에서 부를 계획이다.

이 측근은 "이 노래는 음반으로 선보인다"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팬미팅이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는 출연작 '포화 속으로'의 개봉 시 팬 초대 동반관람도 계획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