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왼쪽)과 소녀시대의 티파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걸그룹 카라의 니콜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특별게스트로 예능 나들이를 했다.
니콜과 티파니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패떴' 녹화에 게스트로 초대돼 촬영을 가졌다.
특히 올 한해 맹활약을 펼친 대표 걸그룹 카라와 소녀시대의 니콜과 티파니가 출연하면서 카라에서는 한승연과 강지영이, 소녀시대 멤버 등이 깜짝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30일 한 출연진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카라뿐 아니라 다른 걸그룹 멤버들도 깜짝 얼굴을 비춰 '패떴' 남자 멤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