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2009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떴'은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15일 첫 방송된 '패떴'은 올 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뜨거운 관심만큼 논란도 적지 않았다. 연초 '대본논란'을 시작으로 '참돔논란' 등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상당한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대성 등 출연진들은 스태프들과 한 마음이 돼 열정적으로 프로그램 녹화에 임해 이날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