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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공개 연인으로 주위를 부러움을 사고 있는 노홍철 장윤정 커플이 2009 SBS 연예대상으로 공식석상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30일 오후 8시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SBS 연예대상에 나란히 참석했다.
노홍철이 "내년에도 잘 살아보자"고 하자 장윤정은 "각자 잘 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팀워크상과 베스트 커플상의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함께 출연했던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함께 방송을 나간 적은 있으나 시상식 등의 큰 행사에서 커플로 함께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