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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MBC '선덕여왕'을 선택했다.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올 한 해 최고의 드라마는?'이란 설문에는 총 2213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선덕여왕'은 67%(1487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라 올 한 해 하반기 방송계를 장악했던 위력을 실감케 했다.
2위에는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화제를 모았던 이승기, 한효주 주연의 SBS '찬란한 유산'이 28%(620명)의 지지로 올랐다. 3위에 오른 MBC '내조의 여왕'은 5%(102명)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