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3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인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34.1%에 비해 4.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토요 최고시청률로 '수상한 삼형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SBS '천만번 사랑해'가 23.6%, MBC '세바퀴'가 19.6%의 시청률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