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송희진 기자 |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아라, 이연희 등 최고의 스타를 발굴,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전국 오디션 '2010 S.M.Entertainment Global Audition In KOREA'를 개최한다.
오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펼쳐지는 이번 오디션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인천, 일산, 수원, 원주, 전주, 마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지역별로 치러진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작곡(작사)의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적과 연령의 제한 없이 아시아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간단한 개인정보를 적어 E-mail(2010sm@smtown.com)로 각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사전 접수하거나, 오디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응시할 수 있다.
또한 2006년부터 시작된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2006년)와 f(x)의 엠버(2007년)가 각각 캐스팅됐으며, 2010년 글로벌 오디션 역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연예인 지망생들의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