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강예원, 서효림 충무로 샛별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핫이슈 미리보기 2탄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1.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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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새해맞이 연예가의 핫이슈 미리보기 소식 2탄과 대한민국 대표미녀 배우인 이나영 씨가 남장을 했다는 소식 준비했는데요.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2010년 연예계 핫이슈 미리보기 제2탄

2010년을 빛내줄 떠오르는 샛별! 올해 충무로를 뒤흔들 유망주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요?먼저 영화 ‘해운대’와 ‘하모니’에서 두각을 보인 배우 강예원씨! 예쁘지만 친근하기도 한 그녀의 모습, 기대하지 않을 수 없구요.

2010년 영화제의 신인상을 목표로 한다는 영화 ‘죽이고 싶은’의 배우 서효림씨! 그녀 역시 2010년을 빛낼 배우로기대가 매우 큰 연기자 중 한 명이지요? 신인상 목표! 올해 달성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영화 ‘킹콩을 들다’ 안용준 씨와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정말 탐나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임주환 씨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은데요. 자신만의 빛을 내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갈고 닦고 있을 미래의 톱스타들! 그리고 대한민국 영화계를 짊어질 유망주들! 스스로 빛나기에 더욱 멋진 신인스타들이 앞으로도 쭉쭉 영화계에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모두 지우고 미모의 포토그래퍼로 살아가는 손지현! 그리고 지현을 짝사랑하는 특수분장사 준서! 하루하루 달콤한 로맨스로 완벽했던 나날이 바로 요 녀석 때문에 망가졌다~! 바로 친아빠를 찾아 가출한 유빈이라는 녀석~! 손지현이라는 아빠 이름 석 자를 내미는 이 녀석에게 지현은 딱! 7일만 아빠로 변장해, 세상에 둘도 없는 ‘미녀아빠’가 되기로 하는데요.

하지만 어설픈 콧수염에 빵점짜리 운동신경을 가진 아빠가영 수상한 유빈과 데이트를 피하는 지현이 불안한 준서까지! 지현의 파란만장한 미녀아빠 되기 프로젝트,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입니다!!

바로 어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히어로죠. 완벽한 미녀 이나영씨와 그녀를 오매불망 사랑하는 김지석씨, 그리고 귀여운 아들 김희수 군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예쁘장한 얼굴로 '남자‘ 이미지를 찾을 수 없는 이나영 씨! 그렇기 때문에 고충도 많고 남장 역할에 대해 준비할 점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이나영 INT>

처음 이 역할을 맞으면서 가장 고민. 그게 선입견과의 싸움이었다. 남자, 아빠를 해야 하기 때문에 태도, 말하는 것 느낌 등을 생각하다 보니 지현이는 굉장히 여성성을 가진 애기 때문에 그런 것이 필요 없더라. 그냥 보통 여자들이 아빠를 표현할 수 있는 어설픔과 익숙하지 않은 표정들이 연기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그냥 제가 느끼듯이 그 모습이 맞다고 생각해서 굳이 준비를 안했다.

Q.그렇다면 했다 하면 핫이슈 남장을 한 소감은 어떤가요?

이나영 INT>

평상시 탐냈던 역할 중 하나가 남자 역할이 있었다. 그래서 그 소원을 이웠다. 영화 <아임 낫 데어>의 케이트 블란쳇을 보고 남자연기를 꿈꿔왔고 남장이 아닌 남자 연기가 이렇게 나올 수 있구나 이런 생각에 도전해 보고 싶었던 역할.

그리고 이나영 씨 외에도 이 자리에 핫이슈로 떠오른 또 한사람이 있죠. 바로 영화 밖에서도 이나영 씨에 대한 오매불망 짝사랑을 유감없이 표현한 김지석 씨인데요. 그는 이나영 씨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계속해서 표현했다고 합니다.

김지석 INT>

오늘 이 자리에서 이나영 씨를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갑고 너무 보고 싶었다. 누나랑 작업을 같이 한 것은 정말 행복, 희수군 보다 어린 녀석보다 제가 더 사랑받을 수 있을 때까지 누나 곁에 있고 싶다. 두 분 사이가 정말 부러웠어요. 모니터 뒤에 앉아서 농담하고 쉽게 얘기하는 것 보고..

남장하신 모습을 봤을 때도 몇 가지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해도 예쁘다. 머리 스타일이 짧으니까 작은 머리가 더 돋보이더라. 이나영씨 어머님은 출산의 고통을 안 느꼈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빠흉내 낼 때 만약 저 아빠의 부인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해봤다.

이나영 씨에 대한 김지석 씨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Q. 마지막으로 이나영 씨 김지석 씨와 함께한 이번 영화, 한마디로 어떤 영화인가요?

이나영 INT>

저는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따뜻하게 풀려고 했던 것이 영화의 장점. 캐릭터의 진정성과 코미디라는 장르가 결합된 작품. 그래서 여러분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감정 느낄 수 있는 작품.

그리고 이나영 씨와 너무 절친한 모습으로 김지석 씨에게 질투를 사기도 했던 희수 군은 영화에 대한 말을 새해 인사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김희수 SOV>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깜찍한 아들과 엉뚱하면서 예쁘기까지 한 미녀아빠, 그리고 그녀만을 바라보는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영화! 2010년을 해피하게 만들어 줄 첫 번째 코미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입니다.

이나영 씨, 남장을 해도 이렇게 예쁘니 김지석 씨가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부럽습니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요즘 칼바람에 마음까지 시린 분들이 보시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이구요.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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