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이 타이거JK의 솔직한 입담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류시원 편이 기록한 15.4%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타이거JK는 척수염 부작용으로 한국어가 어눌한 점과 아내 윤미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조단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뉴스추적'은 4.9%, KBS 2TV '추적60분'은 4.3%, KBS 1TV 'KBS 뉴스라인'은 7.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