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뇌수막종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둔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지난해 12월 말 소집해제했다.
7일 오전 빽가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서울중앙지방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빽가는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은 뒤 소집해제를 신청, 재검을 받고 지난해 12월 말 소집해제 허가를 받았다.
빽가는 지난해 10월 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도중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
빽가는 판정 후 병가를 제출하고 집에서 요양해왔다. 오는 22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