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톱스타 이효리가 2010년에도 소주모델로 계약을 맺었다.
롯데주류(대표이사 김영규)는 12일 2008년부터 '처음처럼'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효리와 11일 5번째 광고 계약을 맺고 2010년 소주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주류와 이효리는 이번 계약으로 3년째, 횟수로는 5번(계약기간 6개월)의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이효리씨와 함께 진행한 '흔들어라 캠페인'을 통해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음주법을 제시하여 소비자들 사이에 '회오리주'를 유행시키며 '처음처럼'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크게 상승시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효리주 열풍'도 나타나는 등 '처음처럼'과 이효리씨의 궁합이 잘 맞아 모델로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처음처럼'의 모델로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최근 촬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시작되는 '처음처럼'의 2010년 새 CF로 새롭게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