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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연기를 위해 직접 신생아를 받는 등 전문의 체험을 하고 있다.
13일 장서희 측에 따르면 장서희는 SBS '산부인과 여의사'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역할을 맡아 전문의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장서희 측은 "장서희가 빽빽한 촬영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산부인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있다"며 "지난 1일에는 직접 신생아를 받는 등 수술현장에 참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겠다"며 "장서희가 집도하는 모습은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산부인과 여의사'는 오는 2월 3일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