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화장품, 의류, 온라인 게임 등 새해 첫 주에만 CF 3개를 동시 계약했다.
티아라는 3개의 CF 계약으로 총 9억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뷔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서는 업계 최고 대우 수준이다.
코어콘텐츠 측은 "이번에 CF 계약을 체결하게 된 화장품, 의류, 온라인 게임 모두 10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들로, 이는 현재 티아라가 10대 사이에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임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말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보핍보핍'으로 각종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