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제6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프 브리지스는 17일 오후 8시(현지 시간)미국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드라마 부문 남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프 브리지스는 '인 디 에어'의 조지 클루니, '싱글맨'의 콜린 퍼스, '안빅터스'의 모건 프리먼, 브라더스'의 토비맥과이어와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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