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 ⓒ사진=KBS |
배우 오지호의 팔뚝 둘레가 38cm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지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스토커'에 출연해 팔뚝둘레를 잰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오지호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KBS 2TV '추노'에서 몸짱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에 팔뚝둘레 38cm라는 결과를 받은 오지호는 "MBC '환상의 커플'에 출연할 때가 몸이 가장 좋았다"며 "그 때는 팔뚝둘레가 41cm에 육박했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이어 "'추노' 촬영장은 헬스장을 방불케 한다"며 "드라마 내용상 몸매가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모든 남자 배우들이 틈날 때마다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지호는 "장혁은 잔근육이 정말 잘 발달했고 김지석은 타고난 체형이 슬림하고 좋아 여성들이 좋아하는 몸매"라고 함께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의 몸매를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오지호가 출연한 '스토커'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