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파란, 日서 합동팬미팅 개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1.25 16: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유키스(뒷줄)와 파란 <사진제공=NH미디어>


5인조 아이돌그룹 파란과 7인조 신예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합동 팬미팅을 열었다.

25일 파란과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에 따르면 두 팀은 지난 23일 도쿄의 라포레 뮤지엄 롯폰기에서 2차례에 걸쳐 'PARAN &U-KISS Fanmeeting 2010-Let's PARTY!'란 이틀로 합동 팬미팅을 가졌다. NH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2회 연속 만석을 이뤘다.


NH미디어 측은 "네오와 에이스는 그간 운동으로 다진 근육을 공개했으며, 라이언은 '최근 연기에 빠져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파란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자신들의 근황을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라이언은 태국 국영방송 채널9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는 태국 드라마 '같은 태양 아래 지평선'에 유키스의 일라이 및 기범과 함께 주연으로 최근 나섰다.

NH미디어는 또 "'최근 '만만하니'로 인기를 모은 유키스도 이날 일본 팬들에 '다음에 여러분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라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NH미디어에 따르면 파란과 유키스 멤버들은 공연도 곁들여진 이번 팬미팅 직후 기자회견도 갖고 "오랜만에 멤버 모두 한 무대에 서서 팬들과 만나 흥분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의 막내 동호는 개인 스케줄 때문에 이번 일본 합동 팬미팅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