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팀 버튼 감독(52. 사진)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6일 팀 버튼 감독이 오는 5월12일 개막하는 제63회 칸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위손' '배트맨' '슬리피 할로우' '빅피쉬'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은 지난 1995년 '에드 우드'로 칸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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