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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필요해 시즌 4' ⓒ사진=MBC에브리원 |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 4'의 새 가족이 모두 확정됐다.
27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가족이 필요해 시즌 4'에는 배우 박준규가 아버지로, 가수 강수지가 어머니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탤런트 마르코, 김정민과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가족으로 합류해 새로운 가족으로 생활하게 됐다.
MBC에브리원 측은 "카리스마 애교로 똘똘 뭉친 박준규, 예상 외로 터프한 성격의 강수지, 만났다 하면 원수처럼 싸워대는 김정민, 한선화 자매, 늘 당하기만 하는 순진하고 착한 바보 오빠 마르코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족이 필요해'는 외로운 스타들에게 맞춤형 가족을 선물한다는 콘셉트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