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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장동건이 오는 3월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아직 결혼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장동건·고소영 결혼 발표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며 "행사 계획표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건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고소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만일 언젠가 좋은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된다면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결혼을 발표하게 된다면 팬미팅에서 입장표명을 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