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배우 나문희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한 15.7%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기록.
나문희는 이날 데뷔 49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나문희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하모니'에 출연하는 인연으로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뉴스추적'은 6.2%, KBS '추적60분'은 5.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