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달콤한 밤' 제작진에 따르면 수영은 오는 3월 첫째주 녹화부터 참여한다.
이로써 '달콤한 밤'은 신동엽 김혜진 조혜련 김종민 김영철 수영까지 총 6인체제를 갖추게 됐다.
연출자 권용택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초 수영은 '달콤한 밤' 첫 회부터 함께 하기로 했지만, 소녀시대의 음반활동으로 인해 3월부터 MC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달콤한 밤'은 송승헌, 장근석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이상형월드컵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는 등 방송가 안팎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