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상'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미니 1집 '지'와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로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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