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현경과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결혼으로 연예인 패밀리가 탄생한다.
이현경과 민영기는 오는 5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민영기는 배우 강성진과 한 가족이 된다. 강성진이 이현경의 동생이자 가수인 이현영과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 이현영은 CCM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탤런트와 뮤지컬 배우, 가수, 영화배우 등이 한 가족을 이루게 된 셈이다.
한편 이현경과 민영기 결혼식 사회는 민영기와 절친한 사이인 유준상이 맡기로 했다. 이현경과 민영기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