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는 4월24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2년의 교제 끝에 4살 연하의 양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0일 김영재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영재씨가 2년간 교제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며 "축하해 달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알려졌다. 두 사람이 오랜 교제 끝에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신부 양씨는 미모의 재원으로, 밝고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재는 '망설이지마'에서 최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