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스> |
2PM의 닉쿤과 택연, 그리고 톱배우 윤은혜가 함께 한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마침내 공개됐다.
11일 맥주 브랜드 카스 측은 "닉쿤 택연 윤은혜가 동반 출연한 '카스 뮤직드라마'가 카스 홈페이지를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닉쿤을 향한 윤은혜의 짜릿한 클럽에서의 유혹, 이들을 좇는 날선 눈빛의 매력남 택연의 정체, 닉쿤과 윤은혜의 동반출국까지 3색 매력남녀를 둘러싼 이 모든 궁금증 전말이 풀어졌다"라고 밝혔다.
카스 측에 따르면 이번 뮤직드라마는 자신과 스캔들이 난 여배우들의 의문의 사고와 협박편지에 괴로워하는 톱스타 닉쿤, 그의 곁을 지키는 엣지 스타일리스트 윤은혜, 그리고 사건을 집요하게 수사하는 형사 택연 사이에 일어나는 우연의 연속과 짜릿한 반전을 담고 있다.
카스 측은 "첫 연기임에도 무술감독까지 동원된 액션신까지 소화해야 하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끝까지 밝은 얼굴로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닉쿤과 택연의 모습에 최고 아이돌 스타라는 칭찬이 이어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