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의류광고서 환상 복근 선보여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2.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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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이 의류 광고에서 환상 복근을 선보였다.


엠블랙이 지난 1월 30일 모델로 기용된 의류 브랜드 TBJ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S/S 시즌을 위한 것으로, 엠블랙은 TBJ의 이번 시즌의 주력 상품인 스노우 워싱진, 빈티지스러운 후드 티셔츠 등을 입고 특유의 장난끼 있고, 밝은 모습으로 봄, 여름 분위기에 가장 걸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내었다. 게다가, 이번 촬영장에는 보조자로 강아지가 등장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여유롭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TBJ의 관계자는 “TBJ가 추구하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엠블랙과 작업을 원했다”며 발탁 동기를 밝혔다.

이번 의류 화보에서는 특히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를 겨냥한 발렌타인데이 커플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엠블랙과 여자 모델은 소품으로 케이크와 기타 등을 이용해서, 특유의 환한 미소와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커플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냈다.


또 이번 촬영에서는, 초콜릿 복근의 대명사인 준(본명 이창선)과 함께, 그 동안 속살을 감춰왔던 천둥(본명 박상현)과 미르(본명 방철용)도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TBJ의 광고는, 3월호 패션 잡지들과 TBJ의 홈페이지(www.tbj.net)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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