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윤하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삿포로 눈꽃축제 다녀왔다"며 "날씨가 정말 추워서 조금 무리한 감이 없지 않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노래한다는 게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윤하는 "요즘 저는 노래, 피아노, 학업 등등 새삼스레 모든 기본기를 다시 쌓고 있다"며 "늘 하던 건데 새로운 게 왜 이렇게 많은지 재정비 잘 해서 빨리 멋지게 무대에 서고 싶다"
윤하는 또한 최근 모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은 것과 관련해 "많은 성원과 격려 감사드리고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젠 저도 고졸, 성인이니까"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