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작가의 '7급공무원', 설특선영화 방영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0.02.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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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쓰고 제작까지 한 영화 히트작 '7급 공무원'(사진)이 올 설 특선 TV영화로 방송된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은 설연휴 기간인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코믹 액션물 '7급 공무원'은 지난해 4월 개봉, 400만명을 동원한 히트작. KBS 인기 사극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쓰고, 천 작가가 대표로 있는 하리마오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설 연휴를 맞아 SBS는 '러시아워3'(13일 밤1240분)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14일 밤12시45분)를 준비했다.

KBS 1TV에선 '밀양'(13일 밤12시), '우아한 세계'(14일 밤1시), KBS 2TV에선 '맘마미아'(13일 밤9시5분), '타짜'(13일 밤12시), '과속스캔들'(14일 밤10시25분)이 방송된다.


MBC는 '7급 공무원' 외에 '적벽대전2'(14일 오전10시30분)와 '사생결단'(15일 밤12시40분)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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