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베이다 던포드는 올림픽이 열리는 고향 밴쿠버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자비로 밴쿠버행 비행기를 타고와 제작에 참여 중이다.
루베이다는 지난 8일부터 'SBS 생방송 투데이-루베이다의 밴쿠버 2010'를 통해 전하고 있다.
특히, 루베이다는 밴쿠버 시내에 있는 한국 찜질방이 황토방, 소금방 등 한국식 모습 그대로 갖춰진 것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막걸리 공장을 찾아가 캐나다 전역에 한국의 맛을 전파하는 막걸리 제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루베이다는 올림픽 개막이후 우리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과 거리응원장을 찾아가 루베이다의' 밴쿠버의 수다'를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