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준기 미니홈페이지> |
배우 이준기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자필로 쓴 새해 인사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이준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 가족들"이라며 "희망찬 경인년 새해개 밝아와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에도 내 배우 생각에 잠못들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썼다.
그는 팬들이 하는 모든 일이 순탄하길 기원한다며 "2010년 여러분과 저에게 또 하나의 큰 선물이 되길 기원합니다"라며 "저도 더욱 노력하고 멋진 배우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준기는 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로 해외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태국어는 너무 어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이준기 미니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