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조만간 정규 7집 앨범을 내놓고 음반 시장을 공략한다. 더불어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과 음반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들은 지난 2006년 발매한 'DJ DOC Best'이후 4년만이다.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하늘과 김창렬 등 멤버가 바쁜 일정가운데 의기투합해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며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음반활동과 함께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오랜만에 선보일 신곡은 지난 달 말 이하늘과 김창렬이 고정출연중인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아직 앨범 발매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가수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는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