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자신이 팀 내 새로운 대세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르샤는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석해 단독 광고를 찍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채영이 단독 광고를 찍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자 나르샤는 "광고주가 내가 솔직하고 연륜이 있다고 생각해 제품의 신뢰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르샤는 브아걸 멤버들에게 "사랑하는 멤버들아, 내가 대세인가봐"라며 "조금 기다리면 너희들에게도 곧 기회가 올 거야"라고 눙치며 영상편지를 띄워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르샤가 출연한 '스타골든벨'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