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가수 강타가 프로젝트 그룹 S의 음반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예고했다.
강타는 2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숙명여대 르네상스플라자에서 제대 기념 팬미팅을 열고 6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강타는 자신의 과거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는 도중 친구이자 동료 가수인 이지훈, 신혜성과 만든 프로젝트 그룹 S 활동 당시 모습이 나오자 "두 친구 모두 활발히 자신의 일들을 하고 있다"며 "혜성이는 열심히 음반 작업 중이고 지훈이는 뮤지컬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타는 "S 앨범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강타는 22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의 수색대대에서 전역했다.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열고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