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타블로 미투데이 |
타블로는 지난 19일 늦은 오후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빽가와 함께 한 모습을 올렸다.
타블로는 "나와 100(빽가). 넌 뭐든 해낸다"라며 수술을 건강을 회복 중인 빽가를 응원했다.
빽가는 지난해 10월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도중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빽가는 재검을 받은 뒤 지난해 12월 말 소집해제 허가를 받았다.
이에 그는 지난 1월20일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 21일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그는 현재 집에서 건강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