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사진제공=MBC> |
21일 MBC에 따르면 유인영은 최근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수영장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최강타(송일국 분)와 재벌 회장의 딸인 장미(유인영 분)가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MBC 측은 "유인영은 6시간이 넘는 수영장 촬영으로 체온 저하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프로답게 스태프 앞에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더더기 하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유인영은 이번 촬영서 8등신이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었다"라며 "이 수영복은 유인영의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라고 평가했다.
유인영 <사진제공=MBC> |
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 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송일국과 유인영 외에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현재 방영 중인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 된다.
유인영 <사진제공=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