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권' 조권, '하땅사'서 新개인기 '깝혀' 첫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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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캡처>
몸 사리지 않는 개인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권이 새로운 개인기 '깝혀'를 통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권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개그버라이어티 '하땅사'의 '돌아온 도루묵소녀'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실감나는 껌 씹는 표정이 일품인 '마담권'을 비롯해 '깨방정댄스' 등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권은 또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에 맞춰 춤을 추며 '모터 깝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권은 "고민이 있다"며 "예능 버라이어티를 하도 나가다 보니 개인기를 다 보여드려 새 개인기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조권은 놀라운 속도로 혀를 움직이는 '깝혀'를 전수 받았으나, 오히려 더 능숙하게 해내는 등 진정한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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