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왼쪽)와 김선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와 배우 김선아가 금주 결심을 흔들리게 하는 주류모델 1위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측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금주 결심을 흔들리게 하는 유혹의 주류모델은?'이라는 이색 설문을 실시했다.
총 5227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45.3%(2370명)의 네티즌이 이승기 김선아의 손을 들어줬다. 두 사람은 한 맥주브랜드에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서는 또 다른 맥주브랜드 광고모델 2PM과 윤은혜가 42.6%(2229명)의 지지로 2위, 빅뱅이 3.6%(189명)의 지지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이민정, 한예슬, 유이, 신민아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