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한 제갈성렬(40) SBS 해설위원의 후임은 없었다.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경기가 연이어 있었으나 단독중계를 맡은 SBS는 해설 없이 캐스터의 진행으로만 방송을 내보냈다.
결국 이 종목 남자단체 팀추월, 여자단체 팀추월 중계는 김정일 캐스터 혼자 맡았다. 메달 가능성이 없다고 예상한 경기였지만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남녀팀은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갈 위원은 스피드스케이팅 1만m경기 중계중 종교편향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25일 방송중단을 선언했다.
SBS 스포츠국 측은 "캐나다 현지에서 제갈 위원을 대신할 만한 사람을 구해보려고 했으나 구하지 못했다"며 "김정일 캐스터 혼자 애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제갈성렬 후임 결국 못구해, 캐스터 단독중계
김태은 기자 / 입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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