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비밀 연애 연예인? 측근을 조심하라"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3.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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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작곡가 주영훈이 비밀 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제작진에 따르면 주영훈은 '가요의 아버지' 특집에 출연해 '비밀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이 조심해야 할 것 BEST 3'을 밝혔다.


주영훈은 "모든 소문의 근원은 최측근들이다"며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스태프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주영훈은 "연애하는 커플들은 휴대전화를 많이 이용한다"라며 "대기실에서 문자를 많이 쓰거나, 전화 대답이 유독 짧은 사람은 연애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주영훈은 "특히 전화 말미에 '나도' 라는 말은 사람은 100%"라며 "대화 중에'사랑해', '보고 싶어' 빼놓고는 '나도'로 대답할 말이 거의 없다"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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