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SBS '오! 마이 레이디' 출연을 앞두고 8kg을 감량했다.
3일 최시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은 최근 '오! 마이 레이디'에서 남자주인공 성민우 역을 맡은 뒤 극중 꽃미남이자 몸짱 스타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3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드라마가 최시원의 첫 주연작인데다 약 3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니만큼 캐릭터 연구는 물론 촬영을 마친 후 잠자는 시간을 쪼개 특별 연기수업까지 병행할 정도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은 3일 2010 디지털 케이블TV 쇼 개막을 알리는 앙드레김 패션쇼 패션 판타지아에 걸그룹 f(x)의 설리와 메인 모델로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