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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왼쪽)과 서인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MC몽과 서인영이 '버블 러브'로 처음으로 입을 맞춘다.
MC몽과 서인영은 오는 4일 공개될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 2.5'에서 타이틀곡 '버블 러브(Bubble Love)'를 최초로 호흡을 맞췄다.
'버블 러브'는 경쾌한 리듬의 힙합 발라드 곡으로 순수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노래다. 서인영의 목소리에 MC몽의 재기 발랄한 랩이 더해졌다.
특히 지금까지 강한 비트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던 서인영이 오랜만에 그녀만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몽과 서인영은 연예계에서 널리 알려 진 절친 사이지만 지금까지 함께 노래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에 조영수 작곡가의 특별한 부름을 받고 의기투합했다.
MC몽은 녹음 전 공연 도중 얼굴을 6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당했으나 조영수 작곡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녹음을 강행했다.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MC몽은 특유의 활기 있는 모습으로 녹음에 임해 녹음실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올스타 2.5'는 4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된 데 이어 다음 주 오프라인을 통해서 발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