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수목 안방극장을 평정한 '추노' 효과를 톡톡히 봤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이는 지난달 25일 기록한 17.8%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나,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6.9%, MBC '후플러스'는 4.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