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팀 이기스의 배우 이종수가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사회인야구대회'에 참석해 공을 피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0개팀(2,3부)에서 1740명의 선수가 참가, 단일 국내 사회인 야구대회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난지야구장에서 예선리그를 펼치며 이후 각 부별 결선리그를 벌인다. 각 부별 우승팀을 비롯한 4강팀에는 각각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대회 MVP를 비롯해 개인상 수상자들에게도 각각 시상한다.